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전가차 충전기 시스템 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실천하는 전기차의 보급확대를 위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전기차를 사용중인 입장에서 충전을 위해 발급한 카드만 10장이 넘는듯 하고 전기충전소에 사용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충전이 시급할때 찾아간 충전기가 고장이 난 경우도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환경부에서 발급한 카드 한장으로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제안합니다.충전인프라의 통일성이 중요합니다. 카드별로 제작한 어플도 하나로 통일하여 전기차 사용을 누구나 쉽게 하는것이 전기차 보급에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 합니다. 또하나, 화석연료 사용 감소를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는 방법중 우선적으로 버스및 대중교통과 관공서 차량(군차량 포함)부터 전기차로 전환하는것도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환경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전기차 충전기 시스템 개선에 대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ㅇ 환경부는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여러 사업자의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23.9월부터 충전사업자 공동이용협약*(EV이음, 로밍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공공충전인프라 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 `25.6월 기준, 120개 주요 충전사업자 참여(전체 충전기의 99.6%) ㅇ 참고로, 공공충전인프라 회원 카드 하나로 120개 충전사업자의 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민간도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한 사업자 서로간에는 충전기 공동사용이 가능합니다. ㅇ 충전기 위치 등의 정보는 모바일 EV이음(앱)의 ‘충전소 찾기’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웹)의 ‘가까운 충전소 찾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ㅇ 아울러, 앱 통합과 관련하여 환경부 모바일 EV이음 앱 내에 여러 충전사업자의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앱지갑 서비스 등을 현재 준비 중입니다. ㅇ 현재 연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충전사업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한 충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ㅇ 참고로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개선 효과가 큰 대중교통(버스)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해 전기 및 수소버스에 대한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고,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무공해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무공해차 의무구매·임차제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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