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구급차, 소방차 등이 긴급 상황에서 사이렌을 울리면 도로 양보를 통해 빠르게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효율적인 양보 요령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길을 양보하고 싶어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하는 양보 요령이 있지만 아는 운전자는 많지 않습니다.
<제안 내용>
현재 제공하는 양보 요령을 주기적으로 모든 국민은 숙지하기 위해
1. 운전면허 시험 필수 항목으로 긴급자동차에 양보하는 방법을 꼭 출제해야 한다.
(편도 1차로에서는, 편도 2차로 이상에서는, 사거리에서는 등을 구체적으로 학습시켜야 한다.)
2. 공익광고를 통해 주기적으로 양보 요령을 알려줘야 한다.
<향후 전망>
범칙금에 의한 강제가 아닌 양보 요령이 익숙해져 한두대에서 모든 운전자가 알게 되면 빠르고 효율적인 도로 양보가 정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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