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거주하면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등에 매주 주말에 등산을 하면서 건강을 지키고, 주중의 조직생활 및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풀면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금은 자연보호 및 군부대 유격훈련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비탐방구간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북한산의 "상장능선" 탐방로는 그 코스에 서면 아름다운 도봉산과 북한산의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로 시민의 휴식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가치 및 파급효과는 개방을 반대하는 논리인 훼손되는 자연식생이나 군부대 시설의 보호라는 이익보다는 분명히 확실히 상당히 큰 것입니다. 개방할 것을 검토 부탁드립니다. 또한 북한산에 잊혀진 등산로 중에 하나인 "낭만길"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옛날부터 우리의 선조, 선배 등산가들이 지나다녔던, 그래서 그 길의 느낌을 "낭만길" 이라고 명명한 것 등이 잊혀져서 사라지지 않도록 적당히 출입을 허용하는 것을 검토 부탁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