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국가 관리 하에 대교협이 주관하는 졸업시험을 대학 졸업생들이 보게 해서 이 시험을 통과하는 졸업생들에게 국가인증학위증을 주는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의 대학 교육은 학과, 또는 전공이 살아남기 위해 학업 성취 여부와 관련없이 학점을 주고 있는 현황입니다. 의대 졸업생들이 의사자격시험을 보듯이 각 전공 학생들이 졸업자격시험을 보면 자연스럽게 면학분위기를 유도할 것이고, 시험합격율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부 안 시키는 대학은 도태될 것입니다. 졸업자격 시험 문제는 각 대학 교수들이 문제 은행에 문제를 제출하고 출제위원회가 제출된 문제를 선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격시험 대상 과목은 각 전공 별로 관련 학회를 통해 정하면 됩니다. 자유전공 학생은 자격시험 과목을 본인이 정하게 하면 되는데, 시험 과목 수는 위원회를 통해서 정하면 됩니다. 공과대학 같은 경우는 전공 별로 과목 정하기가 수월하므로 공과대학 전공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점차 확대 시키면 공대 교육이 내실화될 것이고 대학내 다른 전공 교육도 내실화 되어 국가 경쟁력이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지방 대학의 우수성이 객관적으로 증명될 것이고 자연스럽게 수도권으로의 학생 집중이 줄어들 것입니다. 이 제도는 성패는 서울대학교을 비롯한 모든 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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