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 자영업자들의 마케팅 비용을 줄여 실질적인 수익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2. 의도 :
현재 자영업자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돈이 소모 되는 부분은 어디인가?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등 들어갈곳이 많다.
그런데 마케팅도 안하면 버티지도 못한다.
오프라인 업자들은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를 하지 않으면 판매가 어려운 상황이고
온라인 업자들은 네이버나 소셜 미디어에 광고를 내지 않으면 존재 자체를 알리기 쉽지 않다.
그런데 그 수수료가 어마어마하다. 대부분 작은업자들은 그런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기 쉽다.
3. 제안 :
이미 일부 하고 있는것 같기는 한데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필요가 있어서 제안한다.
정부는 마케팅을 위한 엄청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각종 지역화폐, 관공서 홈페이지, 수많은 국가나 국영 소속의 소셜들...그런데 이런 부분을 활용하지 않는다.
이런 홈페이지들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 말고는 접속 하지 않는다. 필요할 때만 온다.
그러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
지역화폐들은 일부 그렇게 하는 곳들이 있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 소상공인들도 메인으로 이용하지 않는다.
왜? 대중성도 없고 비용을 들여 관공서의 인터넷 환경들을 마케팅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나는 제안을 한다. 그런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중들이 찾아올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혜택을 만들고 뉴스를 전달하자. 그리고 정부의 돈을 사용하여 정부 부처의 이벤트나 혜택, 그리고 뉴스거리를 만들고 그걸 정부 예산으로 광고 하여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게 만들자.
그리고 거기에 소상공인들의 마케팅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자. 소상공인들이 정부 부처에서 만들어 놓은 곳에 저렴한 비용에 광고만 올려도 살아갈 수 있다는 소리를 듣도록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결론은 정부 부처의 인터넷 인프라를 대중에게 맞게 확장하고 대중성을 정부 예산으로 마케팅하여 만들고 그 마케팅 효과를 소상공인에게 돌아가게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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