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공공 텃밭을 활용한 농업 체험은 단체나 학교 별로 소규모로 일회성 체험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텃밭을 일구고 식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일련의 경험은 자연과 환경을 이해하고, 노동과 나눔을 하는 공동체 활동이 되는 정서적 사회적으로 아주 뛰어난 교육 활동이고 치유과정입니다. 이미 몇몇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교사들이 노력해서 실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이를 정규 교육과정으로 포함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초등 고학년 정도는 되어야 실제 작물의 성장과 재배 수확까지 과정을 다 이해하고 노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께서 첫 만남을 농민과 한 자리에서 했던 말처럼, 성장기에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해보고 작물을 키우는 경험은 건강한 몸과 생각을 키우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아이들에게 줄 것이 분명합니다.
교사 일부의 노력이나, 부모들이 선택하는 시골 유학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누리고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육 행복한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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