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검단에서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는 양가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맞벌이로 미취학 아이 세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소득이 높지 않아 가형으로 이용중이지만 혹시라도 소득재판정 시 나형으로 바뀌면 비용부담으로 인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월까지 이용시간도 모잘라 배우자와 연차를 써가며 이용시간을 조절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매번 다자녀에 대한 혜택을 강조하지만 체감되는 혜택이라고는 매월 10만원씩 주는 아동수당 이외에는 실질적
체감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도시 같은곳에 이사를 가면 언제 매칭이 될지도 모르고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구 돌봄센터에서도 언제 매칭될지 모르니 기다려야한다는 말만 반복될뿐입니다,
아이를 육아하는 가정이 기다리고 매칭되기만을 기도하는게 아닌 기관에서 항상 준비하고 있는 형태로 바뀌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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