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50대 남자입니다.
이재명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승승장구하는 귀한 정부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러매체를 통해 통합의 일환으로 넥타이를 단색이 아닌 정당의 색을 섞은 것으로 착용하시는데요. 이제는 색깔이 아닌 통합과 화합의 길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씅하신대로 대통령은 특정정당의 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색깔로 대표되는 특정정당을 너무 의식한 나머지 쓸데없는 논쟁으로 정치화되는 현실이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벤트적인 성격이 될수도 있겠지만 넥타이 색깔로 인식되는 1차원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착용항으로 인해 현정부의 통합의지를 나타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요즘 인재등용에 있어 전 정부의 인사나 보수라고 주장하는 측의 이해관계에 있는 인물을 등용하시는걸로 보면서 이런 제안도 검토하실수도 있겠다 싶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언론 매체를 통해 빨간색 뿐만 아니라 모든 정당의 색의 넥타이를 착용하시는 모습을 통해 당당하고 의연한 우리모두의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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