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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차량 영문등록증 양식 개선 및 출국 시 영문 차량번호판 교부

내 차를 가지고 타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차를 가지고 해외에 나가려면 영문 차량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서식이 지자체 별로도 상이하고, 서식이 없는 경우에는 개인이 만들어간 서식에 직인을 날인해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몇 있는 서식은 너무 허접해서 타 국가 입국 시 한글 원본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권지수가 세계 2~3위를 오르내리는데 국격에 맞게 차량 영문등록증 서식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임시 수출입형태로 차량을 가지고 출국 시 국내 번호판을 반납하고 영문 번호판을 교부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한글 차량번호판을 그대로 붙이고 출국하는데, 해외에서 여행차량으로 인식되어 범죄의 대상이 되기 쉽고, 조지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입국 시 영문 번호판을 요구하기 때문에 개인이 힘들게 만들어서 가져가기도 합니다. 영문 번호판과 영문 차량 등록증을 일치시켜 해외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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