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되어가고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대출규제를 잘 했고 기다림이 있다면 집값이 안정화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같은 서민들은 생활형 대출을 다 끼고 있습니다. 대출기간만료가 도래하면 대환대출을 통해 좋은곳으로 알아보고 갈아타고 이자만 또 갚던지 조금씩 상환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허나 지금 대출규제로 대환대출까지 막혀버린 것 같습니다. 부동산 대출규제는 부동산관련해서 신규대출규제만 해야하고
대환대출에 대해서는 더 폭넓게, 더 좋은 이자로 갈아탈수있게 정부정책이 가야하는데
대출규제가 전체적으로 들어가버리니 당장 와이프가 갖고있는 대출이 만기가다가오는데 대환도 되지않고 막막한 상황이내요.
서민들의 생활형 대출에 대한 대환대출은
더좋은 조건으로 받을수있게 대출규제 정책이 세분화되고 잘 짜여진다면 저희같이 당장 하루먹고 사는 서민들이 지금 당장을 고민할 일을 많이 덜어줄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하소연을 하는 것을 듣다
우리가 이렇게 말해도 누가 들어주겠냐?.. 맘카페에나 올려야하나? 하던중
갑자기 모두의광장이 생각나 적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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