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각 시군 지자체에 음악 공연 팀을 설치에 주세요.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적다. 악기 전공자, 노래 전공자들이 할 수 있는 직업이 가수이거나 밤 무대 반주자, 혹은 학원 강사, 방과후 강사가 아니면 음악은 취미로 해야 한다. 매우 많은 돈을 들여서 공부를 하고도 대학 졸업 후에 좋은 진로가 없다.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된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직업을 갖고 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 시군 단위 지자체 별로 최소 1개 팀의 음악 공연 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공연팀에는 악기팀과 노래팀으로 나누어 인원을 배정하고, 악기팀은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로 구분하여 팀을 구성한다. 서양악기팀은 드럼, 기타,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으로 구성하고, 전통악기팀은 사물놀이팀으로 구성한다. 이들은 공무원과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며, 연습하고 공연하는 일을 전담으로 한다. - 공연팀은 일정 급여를 주어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한다. - 지자체에서 여는 모든 행사에서 음악을 공연하여 음악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음악 공연 팀을 지자체별로 운영할 경우 좋은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젊은 음악 전공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일자리가 생겨 지방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둘째, 수준 높은 음악을 지방에서도 상시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지방에 사는 일반인들도 음악을 향유하게 된다. 셋째, 문화 예술 활동이 지방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면 전국적인 문화 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발전하게 된다. 넷째, 젊은 이들이 지방에서 정착하여 생활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다섯째, 지방 소멸에 적극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음악전공자들이 졸업후 갈 수 있는 진로가 필요하다. 현재와 같은 구조에서는 공부하는데 엄청난 돈을 들이고도 졸업후에는 진로가 없는 이상한 구조이다. 이런 구조를 바꾸어 음악전공자들에게 졸업 후 진로를 열어주는 정책이 너무나도 간절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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