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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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저수지 5프로를 전문 유료 낚시터로 만듭시다

“노동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휴식이 노동을 창출한다면 1석 여러조가 됩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있는 저수지의 5% 정도 공간에 낚시터를 만듭시다.> 1. 실태 최근 들어 대형 저수지에 둘레길을 만들고,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만들어 관광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런 관광은 1회성으로 끝납니다. 낚시가 허용된 저수지가 있지만, 토종 어종이 잘 잡히지 않고, 베스와 블루길이 너무 많으며 식용으로도 소비가 않되고 있습니다. 2. 방법 저수지의 일정 공간에 전용 낚시터를 만들어 줍니다. 가족이 와서 텐트를 치고 1박도 할 수 있도록 이쁜 데크를 만들어 줍니다. 사용자는 저수지가 속한 지자체의 컴퓨터망에 들어가 미리 예약을 하고 일정 비용을 결제합니다. 전국 몇몇 지역에 토종어종을 번식하고 기르는 공간을 만들어 각 저수지에 일정정도 크기의 고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합니다. 물론 유료입니다. 3. 효과 평생 한두번 올까말까한 저수지를 낚시를 위해 자주 찾게 됩니다. 이는 저수지를 관리하는 지자체의 수익원이 됩니다. 이 수익원으로 물고기도 보충하고, 저수지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일정한 금전적 보상을 해 줍니다. 저수지 근처에 토종어종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늘어납니다. 토종물고기를 기르고 공급하는 공기업 형태가 만들어져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물고기를 낚아 집으로 가져가지 않는 경우, 주변 식당에 물고기를 팔 수 있게 해 주어, 잡는 것 이외의 재미도 부여합니다. 낚시 제조업의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4. 주의 사항 낚시의 미끼는 생미끼만 허용합니다. 낚시 좌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시킵니다. 텐트가 아닌 비닐같은 것으로 텐트를 만들어 장박하는 것은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P.S 이 아이디어는 30여년전 미국 텍사스에 머물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인공저수지를 만들고 그 주변에 주택을 지어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저수지가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고, 한국에 와서 곳곳에 있는 저수지가 생각보다 크지만, 너무도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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