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장에 남아 있는 일제의 유산(잔재=문제점)
1) 한국 화장장 →일본 대차식 화장로와 수골 문화의 도입 시기
○ 일본 대차식 화장로와 관계법령 시행시기 : 일제 강점기(日帝強占期 1910년 8월)
○ 일본화장장‘ 장사관련법 시작 : 묘지 화장장 및 화장장 취체규칙 【(墓地火葬場埋葬及火葬取締規則)
조선 총독부령 제123호 (1912년 6월 20일)】이 배포되면서 한국에서 일본 화장문화가 시작되고, 우리 매장문화
는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2) 일제강점기 들어온 장례식장의 수골 문화 (하시와 타시(箸渡し) 란 ?
○ 일본에서는 화장 후 남은 유골을 유족이 두 개의 젓가락으로 옮기는 ‘수골 의식(拾骨)’이 장례 절차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 이때 마지막으로 유골을 전하며, 고인에 대한 예의와 애도의 마음을 손끝에 담았다.
○ 따라서 일본에서는 젓가락으로 음식을 건네는 행위(=하시와 타시, 箸渡し)는 일상에서 죽음을 떠올리게 함으로 금기시
되어있다
3) 문제점 : 왜곡된 수골문화(하시와 타시(箸渡し)
○ 위의 日本人 문화가 전국 장례 관계자 에게는 우리 장례 문화로 왜곡되어 정부정책인 캐비넷식 화장로 도입을 방해하고
있다
○ 반면, 우리는 애초에 매장 문화이며, 음식문화에서도 맛나는 음식을 젓가락으로 가까운 지인에게 친절히 건네 주기도 한다
○ 일본 대차식 화장로 위에 유골을 유족이 젓가락으로 옮기거나, 유족이 지켜보는 것은 명백히 일본인들의 상술 이였던 것이
다
○ 보건 복지부 관계자는 이 문화가 한국 화장장 발전에 저해되고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4) 결론
- 전국화장장에서 계속되는 상기 일제 잔재는 무수한 국비. 지방비 낭비는 물론, 국민(유족)의 불편을 방치하면 안됨니다
- 지금도, 일제 잔제가 우리 전통 장례문화로 왜곡하는점은 청산해야합니다
5) 기타
- 상세 파일을 제출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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