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판문점 일대에 인구 1만이 머무는 자족도시를 남북한이 만들어 갑시다.

목표 : 휴전선 전 구역을 관통하는 트래킹 코스 개발. 과정 : 남북한 이산가족이 만나서 몇일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인구 1만이 머물 수 있는 주거단지를 만들어 원하는 날에 언제든지 일정 기간을 머물 수 있도록 합시다. 이후 이 공간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게스트 하우스로 유료로 활용하고 수익은 남북한 정부가 5:5로 가져가거나 투자비 대비 비율로 가져갑니다. 판문점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트래킹 코스를 확대해 가면서 50km 마다 수천여명이 머물 수 있는 타운을 조성합니다. 효과 : 남북한 이산가족들의 한을 풀어줍니다. 국내외 관광객 수요가 반영구적으로 있을 수 있기에 관광수익이 지속적으로 창출됩니다. 휴전선 일대가 자연의 보고로 지속 보전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통일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는 ‘남북 이산가족이 함께 체류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평화 분위기 조성 시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며, 판문점 인근 트래킹 코스와 연계한 쳬류형 평화타운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적 효과와 상생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먼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의견에 공감하며, DMZ 일대를 남북의 평화와 협력의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DMZ 일대 생태·관광 협력지구 개발을 통해, 남북 평화교류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중장기적 경제 효과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은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참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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