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째 어머니 돌봄으로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본인이 요양원.요양병원에 안가고 돌아가시는게 희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부모요양 서비스는 하루 한시간 한달 20시간 밖에 안되어 너무 짧은시간에 모든걸 해드릴수도 없고 병원동행은 해당도 되지 않습니다
거동이 힘들지만 같이 운동이라도 시켜드려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자식으로서 돌봐드리는것도 당연하지만 요양돌봄서비스 시간을 하루에 2시간 정도라도 늘려주시면 더 양적인 부모돌봄서비스를 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다른사람의 요양돌봄 서비스도 괜찮겠지만 가정에서 자식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시간이 더 할애될수 있으면 안정적인 부모돌봄 서비스가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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