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로 쓰레기 줍기를 하시면서 노인회 점심식사를 해주는 사업을 해서 4~6월까지 어른신들이 쓰레기 줍고 회관에 오셔서 함께 드셨습니다.
그런데 7월부터서는 폭염주의보 때문에 노인일자리를 안한다고 점심식사 제공까지 안합니다.
매일 폭염주의보라고 하는데 어르신들은 점심식사라도 해야지 얼굴을 보거나 끼니를 넘기지 않습니다. 또 식사가 끝난 뒤에는 회관에서 에어컨 틀고 지내십니다. 집에 혼자 계시면 선풍기 틀고 계십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안하더라도 점심식사 제공하는 사업은 계속 정책을 시행해 주세요.
수고하세요.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