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폭염 시대, 공무원도 반바지와 면티로! 공공부문 복장 간소화로 에너지 절감하자”

제안 내용 요약 전례 없는 폭염이 일상화된 기후위기 시대입니다. 국민에게 냉방 전기 절약을 요청하기에 앞서, 공공부문이 먼저 복장 자율화를 통해 실내온도를 높이고, 국민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이에 전국 공무원 복장에 반바지·면티 착용을 허용하는 ‘여름철 복장 간소화 권고안’을 제안합니다. 제안 배경 및 문제점 기후 재난 수준의 폭염 지속 2025년 여름, 체감온도 40도 이상 폭염이 전국화됨 야간 열대야, 냉방 수요 폭증 → 전력 예비율 급감 에너지 절감은 말뿐, 실천 어려움 공공기관 실내온도 28도 기준 권고 있으나, 복장이 정장 중심이어서 현실적으로 실천 어려움 국민 인식: “공무원은 아직도 와이셔츠에 넥타이” 정작 절전 캠페인을 주도하는 공공부문이 구시대적 복장을 유지 → 공감과 신뢰 얻기 어려움 제안 내용 (실천방안) 전국 공공기관 여름철 복장 간소화 권고안 마련 남성: 반바지, 면티, 폴로셔츠 등 허용 여성: 민소매 제외한 시원하고 단정한 복장 허용 슬리퍼, 과도한 노출·로고·정치 문구 등은 제한 ‘여름철 복장 자율주간’ 캠페인 시행 각 부처별로 시범 적용 → 홍보·실천 유도 ‘공무원 복장도 바뀌었습니다’ 카드뉴스 제작 실내온도 28도 유지와 병행하는 행동지침화 기대 효과 ✅ 실내 냉방온도 1~2도 상승 → 전력 절감 효과 ✅ 공공부문이 기후위기 대응의 모범 사례로 부각 ✅ 공직사회의 유연한 문화 조성 ✅ 국민 대상 기후위기 대응 메시지에 힘 실림 마무리 제안 이제는 공무원의 복장도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반바지와 면티는 단순한 패션이 아니라 기후 대응 선언입니다. 공공부문부터 실천하는 기후위기 시대의 ‘쿨한 공직사회’, 이재명 대통령님의 결단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행정안전부>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사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행정안전부에서는 하절기 복장간소화에 대해서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제1조의3에 따라 공무원이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복장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외빈접견 등 예외 상황을 제외하고는 넥타이 미착용 등 ○ 이에 따라, 제안하신 내용과 같은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할 사항입니다. 귀하가 제안해주신 내용은 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지침으로 삼아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도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