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고교학점제 폐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국민의 발언

제안에 앞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이미 재수를 통해 인서울 10위권 대학에 자녀를 입학시킨 학부모 입니다. 무지의 입시체계에서 전문가급 경험을 하게된 부모 입니다. 1. 고교학점제를 왜 반대 하시나요? - 배우고싶은 학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그 이수 학점을 이수하면 고등학교 졸업을 인증해 주겠다!! >> 그렇다고 하면 전문적인 선생님들이나 강사가 그 교육과정에 참여를 해야 하는데 결국 사회문화 선생님이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등등을 겸직하게되면서 교육의 질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 입시에 유리한 과목을 학생들이 선택해야 내신 등급이 올라갑니다. 사회문화 윤리와사상 처럼 쉬운 과목에 100명 세계지리에 5명 지원이면 5명이 다 잘한다 해도 상대평가 체제에서는 1~5등급으로 한명씩 등급을 받게 됩니다. 아이들이 과연 그 과목 선택 할까요? 입시에 불리한데? 2. 현재 입시 체제가 공평한가? - 고등학교 내신은 지필50 + 수행50 이 대부분 입니다. 중간 기말 끝나고 각 과목별로 수행평가가 이루어 지는데 아이들 정신 못 차립니다. - 이 수행평가를 전국에 돈 있는 부모들은 입시학원들에 의존 합니다. 1년 최대는 2000만원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학원에서 그 학교 수행평가 PPT를 만들어 주는 것이죠 - 이를 통해 대학입시의 수시전형중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수행평가의 내용으로 교과내신이 낮아도 수행 내용을 통한 생기부의 내용으로 학생을 선발 합니다.(서울대 등) - 대안 - 수시 정시로 나눠 봅니다. 기존 입시체계를 크게 훼손하지 않는 방법 입니다. 수시 : 전국 고등학교 중간 기말 시험을 평가원(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 합니다. 어느 고등학교는 시험이 쉬워서 등급이 높네 낮네에 대한 인식 해결 차원 지방 학생들이 학원 혜택을 못 받는 다고 불만이 있겠지만 그건 말이 안됨 요즘은 1타강사들 인강들이 너무나 많고 가격도 견딜만 합니다. 그게 힘들다고 하면 지방자치에서 지원하면 됨 - 수행평가는 융합의시대니 만큼 1학기에 1~2회 정도 과목별이 아닌 융합적 수행평가로 진행 -논술은 대학별고사이니 만큼 대학에 자율권을 주고 수리 인문논술 + 수능최저로 진행 - 평가원 시험은 절대평가 - 기존 교과 , 학종 평가를 없애고 교과80 + 출결10 + 학습태도10 으로 평가 정시 : 고3대상 7월 10월 2회실시 - 상대평가로 그대로 진행 하지만 1회에 인생을 거는 시험이라는 부정적 인식 해소 - 어차피 대학은 2회의 시험에서 2회 시험의 평균점수로 지원하든 2회중 좋은 점수를 반영하든 그건 대학 자율!! 대학이 인생을 바꾸는 세상은 아니지만 아직 아이들은 구태한 어른들의 인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시기 이므로 그래도 공평하다 생각할 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이 내용에 전문가들의 디테일이 필요하겠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재 교육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혼란도 줄고 공평한 내용이라 국민들 대다수가 이해하리라 생각 합니다. 결국 국정에서 이재명대통령님이 민생 민생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대다수의 국민은 유치원부터 영유를 보내니 대치동 프렌차이즈 수학학원을 보내니 고민하며 자기네 노후 저축도 없이 아이들에게 소득보다 높은 지출을 하고 있는 현실 입니다. 고3 부모가 되어보면 그때야 느끼는 일 이지만 이 교육정책이 결국에는 민생입니다. 저도 아이들 영어학원 교재비포함 한달에 50 안쓰면 와이프와 아이들과 외식 5번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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