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 트럼프는 동맹국들에게 과도한 요구를 서슴치 않게 하고 있고 동맹국들은 그의 요구를 가능하면 낮추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문제점 : 우리가 공여하고 있는 토지의 중요성을 미국이라는 나라에 살다보니 잘 모르나 봅니다. 거기에 우리가 부담하는 금액도 천조국이다 보니 작아 보이나 봅니다. 이런 인식이 깔려 있는 상황에서는 아날로그적 대응은 효과가 없습니다.
대응방법 제안 :
1. 미국이 부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한미군을 운영하라고 젊잖게 역제안을 합니다.
만약 다 철수 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십시오.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상 그렇게도 못하겠지만 설사 철수한다고 해도 우리의 국방력과 외교력은 미군이 없어도 얼마든지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만약 철수하면 그 부지를 무상으로 국내기업에게 장기대여해 줍시다.
매달리지 말고 싸우지도 말고 순리데로 차분히 대응합시다.
어느쪽으로 가도 우리에게는 유리합니다.
방위비분담금은 내리면 내렸지 올리지 맙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분담금을 없애거나, 사용료를 받는 길도 모색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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