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거주하는 50대 중년입니다.
장애인 차량 개편에 대한 의견을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한번씩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고 내리시는 운전자를 보면 정상적인 일반인들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족분중에 장애를 갖고 계신분이 있고 그분 명의로 차량을 구매하고 장애인 스티커를 발부받아서 운행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장애인차량은 일반차량으로는 운전할 수 없어서 운전공간이나 운행부분을 개조하여야만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 장애인차량이라고 생각듭니다.
물론 조금의 장애를 갖고 계신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차량으로 운전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보통의 일반인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차량은 장애인차량으로 등록을 해주면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법 개정을 통해서 진정한 장애인차량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국민세금이 헛되이 사용하지 않도록 건의 드립니다.
만약에 건의가 받아 드려지면 장애인스티커도 새로이 발급하면서 스티커색깔도 변경을 부턱드립니다.
추가로 현시점에서 장애인차량의 악용사례를 신고 하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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