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자전거, PM의 인도 운전에 대한 실질적인 단속 및 관리 체계 정비를 통한 보행자 안전권 보장

저는 서울에서 도보로 출퇴근하는 시민입니다. 공공자전거(따릉이)와 각종 PM이 도로에 확산되고 있지만, 이용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을 매일 목격합니다. 자전거, PM 등은 법적으로 차도, 자전거 도로로 통행해야 하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이 인도로 주행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차량이 30KM 이상으로 달리는데, 따릉이나 PM으로 차도를 달린다는게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겠죠. 그러나 제가 보는 대부분의 운전자는 자전거 도로가 설치된 도로에서도 버젓이 인도로 주행하면서 일반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그 많은 사람을 단속하기가 어려워서일까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경찰차가 서있어도 전혀 단속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저는 따릉이와 PM이 환경에 도움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래 걸어다니던 사람이 친환경이동수단을 이용해 걷는 것 대신 조금 더 빠르게 편하게 이동할 뿐이죠. 대중교통이나 개인차량을 이용해 출퇴근 하던 사람이 이동수단을 바꿔 이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해당 이동수단의 인도 주행이 금지되어있는 만큼 실질적인 단속 및 관리 체계 정비를 통해 보행자 안전권을 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PM 운전자들이 이어폰을 끼고 빠르게 인도를 주행하는것도, 인도주행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경찰들이 단속하지 않는 것도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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