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한부모 지원 정책의 헛점

홀로 대한민국 국민을 키우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13년째 한국에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으로 인정을 못 받고 어떠한 국가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부모가정의 인정을 주민센터에서 받으려면 수입과 재산이 차상위소득층이 되야 합니다. 한부모가정의 인정이 그 가정의 소득과 연동되어 있는 사실이 이해가 않됩니다. 현실적으로 소득이 차상위소득계층이나 더 낮다면 서울에서 정상적으로 아이를 키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한부모 가정이 필요한 것은 소득과 관계없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아이를 키울려고 피나고 인생을 올인해서 끝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부모들을 응원하며 실체적인 그리고 혁신적인 지원책을 기대합니다. 한부모가정의 지위는 그자체로 인정 되야합니다 그 가정의 소득과 관계없이. 그리고 그 지원책도 현실적이고 포괄적이야합니다. 사회적으로 정서적으로 소외된 곳을 돕는것이 국가적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스티그마는 찍혀있지만 도움은 받지 못하는 현재 상태의 변화는 꼭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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