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청취율 조사가 분기마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 조사이지만 결국 라디오 방송국에 대한 선호도로 연결이 되며 청취율에 따른 보상은 제작진의 보람 뿐 이지만 각 언론에 배분되는 정부 광고비나 보조금은 어떤 기준으로 이루어지는지 투명하지가 않습니다.
2022년 대비 2023년에는 TV조선, SBS, KBS, MBN, 채널A가 28억~93억까지 보조금 금액이 인상되었습니다. 그 기준을 아무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신문 역시 주중동이 5어~7억 증가, 한겨례와 경향은 7천만원 수준의 인상이었습니다. 누가봐도 권력자의 정치적 편협함이 그 기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여, 신문/방송 또한 분기마다 선호도 조사를 통해 그 비율에 따라 정부 광고/보조금을 배분하고 권력의 입틀막에 수긍하는 기레기가 아니라 시민을 보호하는 정론으로서 거듭나도록 제도적 개선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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