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센터관련으로 너무 민간지원에만 치중이되어있는거 같습니다
군은 전시에 가장 많은 환자가 외상환자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대량전상자 처치훈련조차 치료반장이 내과나 성형외과군의관이 하고있는 현실이고 군 병원은 고급인력대려다가 디스크나 이비인후과 수술 연습장이 된지 오래입니다
군병원은 각 군단지원병원과 성남 대전같은 후방거점병원에 의료 소외지역들에도 자리잡고있는 시설들입니다
더구나 월남전같은 사례에서도 헬기후송같은 수단으로 환자의 조기치료로 사망률이 낮은 경우를 보았으나
우리군은 의무헬기는커녕 장갑차조차없고 더 재미있는건 전시훈련 메뉴얼이 미군 헬기지원으로 매직처리하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가 군 병원장도하고있고
지난번 시도했던 육사장교 군의관제도를 통해 인력확보와 전시 외생환자 처치가가능한 군 의료시스템을 만들기위해서라도
평시에 외상처치가 가능한 군병원으로 만들며
의료사각지대에있는 저소득 노동자의 안전에도기여할수 있는 기회가 되며
외과나 바이탈과같은 비인기과 자리또한 마련할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군의료개혁과 연계한 외상센터를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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