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휴대폰 개통이나 은행 계좌 개설시 신분증제출 방법을 변경해 주세요.

현재 은행에서 새로운 계좌를 개설시 신분증(주민증 또는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등)을 제출하고 복사해서 자료에 첨부합니다. 그나마 은행은 신뢰할 수 있는데, 휴대폰을 개통할 때와 같이 다른 사업자에게 신분증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종종 복사한 신분증을 도용해서 본인도 모르게 휴대폰을 몇대씩 개설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개인정보로 인해 악용될 소지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신분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복사하여 첨부하는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각 사항에 맞는 1회용 신분증을 제출할 수 있도록 공공앱을 만들어서 확인하는 방법 같은 것입니다. 이 신분증에는 부동산 거래용, 휴대폰 개통용, 계좌 개설용, 차용증 용 등등으로 공공앱에서 1회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을 걸어서 출력하고, 신분이 확인된 시점 이후에는 다른 용도나 같은 용도라도 재 사용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신분증을 제출할 때도 OPT나 각 포털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인증서로 2차 검증을 통해서 제출하는 사람이나 요청하는 사람이 신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큰 예산이 소요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시행중인 전자신분증에도 이러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아이콘으로 함께 제공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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