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2학년 7세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아빠입니다. 2학년 아이는 돌봄에 해당되서 방학 때 돌봄에서 도시락 신청을 해서 중식을 해결할 수 있어요 그러나 첫쨰 4학년은 혼자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해서 매일 매일 배달을 시켜요. 그런데 1인분은 배달이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생도 돌봄 점심을 안 먹고 형이랑 집에서 매일매일 아빠가 배달시킨 점심을 먹어요. 내년에는 셋 다 집에서 배달음식을 먹게 될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배달을 시키는 것도 번거롭지만 아이들 건강에도 너무 안 좋네요 배달음식으로는 건강한 메뉴를 챙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늘 돈가스, 떡볶이 이런 것들만 시키게 되요... 그래서 정책제안을 드리고 싶은 내용은, "방학중에도 학교식당을 열어주는 거" 에요... 그렇다면 급식실 근무하시는 분들도 방학때도 일이 안 끊기실테고요... 그게 안 된다면 동생 돌봄에서 도시락 신청할 때 형것도 같이 신청해서 형도 학교에서 같이 식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맞벌이하시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방학 중 아이들 점심식사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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