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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봇: 실버케어 AI 동반자 서비스 (고령자 사회적 고립 예방 및 보이스피싱 대응형 AI 챗봇 플랫폼 구축)

1. 정책 배경 -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1인 고령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 우울증, 디지털 격차,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는 중. - 복지·보안·의료·가족기능을 통합적으로 보완해줄 맞춤형 디지털 동반자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됨. - GPT 기반 AI 기술이 대화 품질과 자연스러움을 확보한 현 시점에서, 정부 주도 하에 신뢰성 있고 공공성 있는 실버 AI 서비스 도입이 가능함. 2. 정책 목표 고령자 대상 AI 동반자 챗봇 제공을 통해 - 일상 대화·정서 지지 - 보이스피싱 감지·경고 - 가족 및 지자체와 실시간 연결 - 복약·안전 알림 - 고독사 예방 을 종합적으로 실현 3. 주요 서비스 구성 가. 일상 대화 및 감정 케어 - AI 챗봇이 고령자와 일상 대화를 나누며 우울감·고립감 분석 - 일정 기간 응답 없음, 감정 저하 등 감지 시 가족 또는 지자체에 자동 알림 나. 보이스피싱 예방 기능 -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이스피싱 사전 교육 - 실시간 통화 분석으로 의심 대화 탐지 - ‘통장 보내’, ‘출금해’ 등 위험 키워드 감지 시 즉시 경고 및 경찰·금융기관 연결 - 의심 연락처 등록 시 자동 차단 연계 다. 가족 알림 연계 - 매일 요약 리포트(예: "오늘 어머님, 20분 대화, 기분은 안정적")를 문자/앱으로 전송 - ‘엄마 안부 알려줘’ 요청 시, 챗봇이 최신 상태 요약 발송 라. 복약·건강 관리 알림 - 복용 시간 알림, 간단한 운동·식단 조언 제공 - 스마트워치 연동 가능 (심박수 이상 시 알림) 마. 긴급 대응 연계 - ‘도와줘’ 음성 감지 시 119 또는 지역 케어 매니저 즉시 호출 - 챗봇을 통한 24시간 응급 상황 전파 시스템 구축 4. 서비스 이용 방식 항목 내용 디바이스 AI 스피커, 스마트폰 앱, 문자형 챗봇, 유선전화형 AI 대응기기 등 다양화 대상자 고령 독거노인, 치매 초기 진단군, 1인 장기요양 대상자 등 관리 주체 지자체 통합돌봄센터 + 민간 기술 파트너(KT, 카카오, LGU+, 네이버 등) 연계 기관 복지부,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소방청 등 5. 기대 효과 분야 효과 복지 AI가 정서·안전·건강을 통합적으로 돌봄 → 고독사, 우울감, 사고 예방 보안 보이스피싱 조기 차단 → 고령자 금융피해 대폭 감소 가족 비대면 돌봄 가능 → 가족 돌봄 스트레스 완화 지자체 1:1 인력 부족 보완 → 케어 사각지대 해소 산업 공공형 실버케어 AI 모델 육성 → 고령친화 산업 활성화 6. 추진 방안 단계 기간 주요 과제 1단계 2025~2026 시범지자체(서울, 전남 등) 도입, 고위험군 우선 제공 2단계 2027~2028 전국 지자체 확대, 감정분석·보이스피싱 고도화 3단계 2029~ AI 실버케어 국가지원 플랫폼 정식 출범, 외국인 고령자 및 해외 연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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