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공무원들만 우리 지역에 살아도

경남 산청 읍 평일 점심시간에는 식당도 북적이고 카페도 북적입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진주와 읍을 연결하는 도로에는 교통체증이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녁6시 이후나 주말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농담으로 산청의 자영업자들은 워라밸을 너무 잘 즐긴다는 농담을 하죠. 자발적 워라밸이 아니라 평일 점심 장사 외에는 손님이 없는 슬픈 자조적 위로라고나 할까요!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공무원들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해 주세요. 그냥 주소만 옮겨놓게 하는 정책말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해요. 지역 내 정주를 유도할 수 있는 행.재정적 지원을 포함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