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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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학교체육 활성화 및 인재풀 확대 전략 제언서

저출산 시대의 스포츠 위기 극복을 위한 일본식 모델 중심 제안 Ⅰ. 문제 인식 출산율 저하로 인한 유소년·청소년 스포츠 인재 급감 학원·입시에 치중된 교육 시스템 속에서 체육활동은 "비효율"로 취급 생활체육 인프라 부족과 학교체육의 형식적 운영으로 인한 저변 위축 2030~2040년대엔 올림픽·국제대회에서의 성과 저하 우려 Ⅱ. 일본식 모델 중심 제언 1) 학교 체육활동 ‘부카츠(部活)’ 시스템 도입 항목 일본 제안 방향 (한국) 운영 방식 중·고·대학 내에서 교사나 지역 코치가 스포츠 동아리 지도 정규 수업 대신 주 2~3일 의무 활동 시간 편성 역할 인성·집단의식 훈련과 동시에 유망 인재 조기 발굴 학교체육을 엘리트육성과 연결하는 2중 구조 정착 예시 종목 야구, 축구, 배구, 유도, 탁구, 수영 등 전 종목 활성화 비인기 종목(핸드볼, 펜싱 등)도 학교 동아리 의무 도입 ※ 부카츠 출신 인재가 일본 대표팀 다수 차지: 축구 미토마 가오루, 야구 오타니 쇼헤이 등 2) 고시엔 시스템 롤모델화: 전국 고교 스포츠 리그 활성화 일본의 고교야구 전국대회 ‘고시엔(甲子園)’은 매년 수천만 명이 시청 기업 후원, 언론 중계, 지역 응원 등으로 스포츠 문화와 지역경제 동시에 활성화 한국 제안: 고교리그 전국화 축구, 농구, 배구, 유도, 탁구 등 전국고교 리그 정례화 및 전국 결선 ‘통합 스포츠제전’ 운영 각 리그는 지상파·유튜브 등 미디어 중계 확대 지역 단체장, 기업 후원 유도 3) 야간자율학습(야자) 폐지 및 체육활동 정규 시간 확보 일본은 야자를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방과후 부카츠에 집중 한국도 야자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주 2회 이상 방과후 스포츠 활동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 고등학교별로 특기종목 선택형 체육 트랙 운영 (축구·육상·구기·무도 등) Ⅲ. 병행전략: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결 생활체육 중심으로 시작한 인재들이 중등부 이후 엘리트 트랙으로 진입 가능하도록 ‘이중 시스템’ 설계 지역 스포츠센터+학교+협회+대학+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종목별 피라미드 구조 확립 기존 엘리트 체육 중심의 폐쇄적 구조를 탈피, 폭넓은 인재 풀과 유연한 이탈·복귀 시스템 보장 Ⅳ. 기타 일본식 참고 사례 및 추가 제언 1) 일본 스포츠청의 정책 2015년부터 스포츠청(MEXT 산하) 설립 “스포츠기회를 평생 지속적으로 보장”이 기본 이념 모든 학교에 ‘부카츠 활성 예산’ 직접 지원 지방자치단체별 생활체육조례 제정 의무화 2)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 확산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쓰는 커뮤니티형 스포츠클럽 전국 6,000여 개 지자체가 주도하며 전문 코치와 지역 기업이 협력 한국도 시·군 단위 공공스포츠센터에 유소년 종목 전문 지도자 배치 제도화 필요 3) 스포츠와 교육의 통합 육성 스포츠 명문 고교들이 교육성과도 병행: 일본 와세다·호세이 등 한국도 ‘체육 명문고’의 학사 지원 확대, 체육특기자 학습권 보장제 시행 Ⅴ. 기대 효과 전국민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 국민 건강 증진 고등학교부터 국제급 유망선수 조기 발굴 가능 올림픽·아시안게임·월드컵 등 국가대표 인재풀 확대 지역경제·지역문화와 연결된 스포츠-관광-미디어 산업 육성 사교육 편중 구조 타파, 다양한 진로 선택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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