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을 키우며 맞벌이를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면.. 방학기간에 학교에서 하는 돌봄서비스를 가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저학년만 이용.. 합니다.
예산상의 이유도 있을것이고,, 아이들 또한 방학때 학교 가는걸 원하지 않고, 학원도 가야 하고 등등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맞벌이를 하다 보니. 아이 점심이 항상 문제입니다.
아침이야 차려주고 온다고 하지만, 점심은 아이 혼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그래서 동네 김밥집이나 한솥도시락을 주로 이용하
그런 식당의 음식들은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고
아이 혼자 식당가서 먹는것도 위험하고, 여름,겨울철 덥고 추운데 어쩔수 없이 집밖을 나가야 하는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식당 배달음식은 1인분은 배달비가 더 크고,,
아이들 먹는 양이 1인분이 안되기 때문에 먹고 남은것을 버리는것도 많습니다.
물론 저소득층 아이들은 식당쿠폰? 같은것이 제공되는것으로 아는데
굳이 식당을 가야 하는 것인지,, 집에서 먹을 수 있으면 더 안전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학교 급식을 준비하는 여사님들도 방학기간은 무노동무임금으로 급여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사님들 급여 비는 기간 없게 하는것도 필요할 듯 하고 하여
요새 배달서비스도 많은데..
매일 동일시간에 배달하는것은 배달금액도 많이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방학전 신청을 받아서
학교에서 급식을 만들어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유료여도 이용할 용의가 큽니다만(끼니당 4~5천원정도)
무료면 더욱 신청자가 많을 듯 합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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