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체력평가 1·2등급이 40%를 밑돌고 있으며 청소년이 기초체력 저하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PC 활용 증가로 인한 체형 불균형 증가로 인한 학생들의 체혁 및 체형 측정 후 분석·처방이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체력 및 체형은 단순 건강 뿐 아니라 성장기 학생들의 인성함양, 두뇌 발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 통합적 건강 관리 지표가 부재 한 상태입니다. 이제는 객관적으로 학생들의 체형과 체력을 통합 관리 할수 있는 디지털 통합 관리 체계가 도입 되어야 할 때입니다.
1. 요약
- 학생들의 체력 및 체형 관리를 위한 통합적 건강관리 필요성 대두
- 쉽고 간편하게 수시 체력 및 체형 측정을 통한 데이터 관리 필요
2. 현황 및 문제점
- 코로나19 이후 비만도는 증가하였으나 심폐 지구력 및 체력 저하가 심각
- 연간 1회 건강 체형 평가제도(PAPS) 시행 중이나 학생 운동 활동량 부족과 체력 저하 심화
▪초·중·고 비만율 : 11.62%('06) → 11.24%('08) → 14.25%('10)
▪체력등급(´19~´21 비교) : 2019년 대비 PAPS 하위등급 학생 비율 12.2% → 17.7% 상승
- 지속적인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사용 증가에 따른 체육활동 저하로 기초체력 저하 및 체형 불균형 심각
-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 장기간 학습, 좌식 생활 등 학생들의 자세 불균형과 척추·관절 질환 증가
- 교내 편리성으로 슬리퍼 착용 증가로 보행 패턴 변형으로 발바닥 아치 무너짐 및 불안정한 보행자세 습성화로 성장판 및 관절 부담 증가로 성장과 체형발달 부작용 발생
3. 운영사례
- 인천광역시, 23년~24년 겅간체력측정관리 시스템 100교 선정 운영 중 약 80% 보행패턴을 이용한 체형·체력 동시 측정 장비 도입
- 광주, 전북, 충남 등 전국 100여개 도입 활용
4. 개선 아이디어 및 실행 방안
- 검사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Big Date로 모델링한 측정 장비 개발 및 도입
- 과학기술 발달로 인하여 쉽게 체형과 체력을 동시에 측정 가능한 장비 상용화 가능
- 체육 시간 및 쉬는 시간을 활용 수시·정기 건강 측정
- 체력단련실, 건강체력교실, 가상체험스포츠실 등 학교 자체 체육시설과 연계한 학생 자치 측정 활성화
- 지속적 학생 개인 데이터 관리를 통한 신체 변화 관리 솔루션 제공
- 학교·학부모·학생·지자체 모두가 연계한 학생 개인 맞춤형 체력 및 체형 관리 가이드 방안 통합 운영 솔루션 활용
5. 기대효과
- 학생 체력 및 체형 저하 문제의 조기 발견 및 대응이 가능
-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제안 가능으로 체계적인 성장 관리 가능
- 학교·가정·지자체 연계 건강 관리 시스템 정착을 통한 생활지도 가능
- IC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도입으로 미래형 학교 건강 시스템 관리로 스마트 건강 및 보건 교육 실현
- 체육활동 활성화 및 자발적 건강관리 문화 형성
- 교육 격차 해소 및 건강 불평등 감ㅅ
제언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은 미래 국가의 원동력이며 근간이다. 학생들의 건강이 튼튼해야 대한민국이 건강 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은 조기에 식별 및 관리하면 의료보험료 감소 및 추가 비용 절감에도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합적 건강 관리를 디지털 관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관련 법령
- 교육부, 「학교보건법」제7조 제2항 건강검사 등
- 교육부, 「학교건강검사규칙」 제9조 건강검사 등의 실시 결과 관리
- 인천광역시, 「학생건강 체력 정책 연구」 (‘06.2.~’07.2.)
- 대통령 문화부 업무 지시, 「학생체육활성화 방안」 및 「학생 건강·안전대책」 수립 (‘08.4.)
- 교육부, 「학생건강체력평가제 확대 시행계획」 수립·시달 (’08.9.)
- 교육부, 「건강검진기본법」 제3조(정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건강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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