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지하철 냉방장치 가동을 줄여야 합니다

2년전부터 매일 지하철 3호선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지하철내 냉방장치 사용에 대해 국민건광과 관련하여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대 전제가 지하철은 피서지가 아니라는 것을 말씁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치게 냉방장치를 가동하여 많은 분들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긴팔을 입는 사람이 많고 추워서 양팔을 포개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겨울에도 선풍기는 항상 돌아가고 있습니다 간절기때도 수시로 냉방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밖에 날씨가 10도정도인데도 선풍기인지 에어칸인지 차가운 바람이 머리위에서 발사됩니다. 저는 그래서 한동안 의심도 해봤습니다. 이건 분명히 국민들 감기 걸리게 해서 감기환자를 만들어 내려는 음모가 있는게 분명하다고요.... 너무 비상식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겨울에도 온풍이 작동하는 날은 극히 드문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완전 폭염이 날에도 지하철에 만 타면 바로 한기를 느낄정도로 강력하게 에어컨이 작동됩니다... 에너지 과소비도 문제지만 국민건강에 특히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큽니다. 실내온도는 실외온도보다 5-6도 정도 따뜻하거나 시원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온도관리에 대해서 국민건강보호의 관점에서 점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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