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캐릭터 산업 육성 정책 제언서

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작성자박정준

제안일자2025.07.10

조회수21

추진 배경 한국의 캐릭터 산업은 아동용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아동용 캐릭터 외에는 글로벌 확장 성공 사례가 적음. 반면 일본은 포켓몬(닌텐도), 산리오, 지브리, 짱구, 도라에몽, 호빵맨, 소년점프 만화 캐릭터 등 수십 종의 캐릭터가 세대를 아우르며 콘텐츠, 테마파크, 관광(성지순례), 굿즈 산업으로 확장되어 하다하다 캐릭터 그림이 그려진 맨홀까지 생기는 등 캐릭터 사랑이 각별함. 특히 **지역 마스코트(유루캬라)**를 지역 관광, 브랜딩, 상품, 이벤트로 연결한 구조는 한국 지방활성화 정책과도 결합 가능. 일본 뿐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도 디즈니, 마블, 픽사, 해리포터 등 활발한 세대를 아우른 콘텐츠, 테마파크, 관광, 굿즈 산업 전개 중임. 일본의 캐릭터 산업 구조와 성공 요인 1. 콘텐츠 기반 IP 강화 요소 일본 사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지브리, 짱구, 도라에몽, 치이카와 등 만화 연계 귀멸의 칼날, 원피스, 주술회전 등 대중성 확보 게임 IP 닌텐도 마리오, 동물의 숲, 포켓몬, 파이어 엠블렘 등 복합 유통 편의점(세븐일레븐 등), 백화점, 테마카페, 전시회, 지자체 행사와 협업 2. 유루캬라(ゆるキャラ: 지역 캐릭터) 전략 캐릭터 지역 특징 쿠마몬 구마모토현 지역 경제효과 1조 원 이상, 관광·상품 홍보 핵심 후낫시 지바현 후나바시시 SNS 활용 자발적 인기 확보, 지자체 아닌 민간 제작 이 외 각 도도부현별로 수많은 유루캬라가 존재 3. 생활 밀착형 브랜딩 캐릭터 맨홀, 버스 래핑, 관광 지도, 스탬프 랠리, 기념품 등 일상에 적극 배치 기업 콜라보: 유니클로, 스타벅스, 로손 등과 수시 협업 가챠, 피규어, 문구, 잡화, 노트, 주방용품 등 굿즈 산업의 핵심 IP 활용 캐릭터나 작가의 고향,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 등장했던 장소 성지순례 중심 관광 문화 Ⅲ. 한국 캐릭터 산업 현황 및 한계 요소 현황 과제 대표 캐릭터 뽀로로, 타요, 라바, 쿠키런, 카카오프렌즈 대부분 아동용, 글로벌 확장력 부족 기업 IP 데브시스터즈, 카카오IX, 라인프렌즈 마케팅 자율성 부족, 정책적 연계 미비 지역 캐릭터 경상북도 ‘호이’, 전남 ‘남도장군’, 충북 ‘다소’ 등 낮은 인지도, 관광과 연계 부족, 스토리텔링 부재 정부 지원 일부 진흥원 사업, 중기부 캐릭터 육성 사업 R&D·IP 확장 연계, 법인화 및 수익모델 미흡 Ⅳ. 한국형 캐릭터 산업 육성 전략 1. 세대 아우르는 캐릭터 IP 육성 성인용 콘텐츠 기반 캐릭터 IP 육성 (예: 치이카와처럼 감성/공감형) 게임, SNS 웹툰, 2차 창작 가능한 IP 집중 투자 기업(예: 데브시스터즈, 카카오IX, 스튜디오미르 등)과 공동 브랜드 개발 2.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 시스템화 유루캬라 모델 벤치마킹하여 시·군 단위 캐릭터 개발 및 운영 예산 지원 지역 특산물, 설화, 자연경관 기반 캐릭터 + 연계 상품화 및 축제 운영 지자체 전용 굿즈몰 개설, 캐릭터 테마 스탬프투어, 한정 굿즈 배포 이벤트 3. 생활 밀착형 마케팅 버스, 기차, 지하철 랩핑 광고, 공공 디자인에 캐릭터 적용 (맨홀, 표지판 등) 편의점, 패션 브랜드, 카페 등과 협업 굿즈 출시 캐릭터 테마 거리, 테마카페, 체험관, 포토존 구축 4. 테마파크 및 관광 연계 국내 캐릭터 중심 테마파크 유치 (예: 쿠키런월드, 라바파크 등) 지역축제와 캐릭터 융합: 마을 전체를 테마파크화 테마 숙소, 캐릭터호텔, 코스프레 축제 유치 5. 콘텐츠-굿즈-IP-해외수출까지 패키지화 국산 IP 기반 애니화·웹툰화·출판물 연계 지원 굿즈 제작 인프라(소량 제조 포함) 지원 글로벌 진출 로드맵 및 박람회/전시회 적극 진출 일본 캐릭터 사례 분석 1. 돗토리현 ‘명탐정 코난’ (Detective Conan) 고쇼 아오야마 출생지 ‘코난 타운’ 구축 (Hokuei) JR 역명을 ‘Conan Station’으로, 버스·공항·역 등 공공 인프라 전체에 캐릭터 래핑 적용 2. 노보리토 ‘도라에몽’ 박물관 후지코 후지오 박물관(노보리토) 도시 전체에 캐릭터 테마 적용 생활공간·전시공간과 만화 IP가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있음 Ⅱ. 성공 요인 분석 요소 효과 공공 인프라 캐릭터화 역, 공항, 거리 등 캐릭터 흔적이 일상 속에 있어 자연스러운 경험 제공 스토리+체험 코스 상품화 추리여행, 투어패스, 굿즈, 먹거리 체험을 한 상품에 담아 투어 효율성 증대 다국어 대응 환경 구축 외국인 안내판, 다국 어웹·팸플릿 지원으로 해외 관광객 배려 굿즈 숍+테마 카페 연계 테마 관광과 소비가 결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SNS & 리뷰 입소문 확산 방문자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공유, 재방문·입소문 효과 생성 Ⅰ. 웹툰 IP의 성지순례형 관광 자원화 필요성 구분 내용 💡 시장성 네이버·카카오 웹툰의 글로벌 사용자 수 2억+ 이상, 일본·북미·동남아·중화권 등 팬덤 확보 🌍 문화 자산화 웹툰 속 지역, 카페, 건물, 거리 등을 현실화해 팬들이 방문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해야 함 🎯 확장 가능성 캐릭터 중심 굿즈, 테마 공간, 성지 지도, 스탬프 랠리, AR 관광 연계 등 다양한 확장 가능 한국 캐릭터 전략 벤치마킹 A. 웹툰 캐릭터 → 성지순례형 관광 콘텐츠 포케뚜타·코난타운처럼 웹툰 굿즈 거리 조성 유미의 세포들(홍대), 이태원 클라쓰(이태원), 마음의 소리(인천 부평) 등 배경지 도출 거리 맨홀, 벽화, 인증샷 포인트로 변환 AR 스탬프투어 앱 출시 B. 웹툰 박물관·체험 공간 구축 웹툰 IP 기반 전시관 (코스프레, 음향체험, VR 재현) 체험용 굿즈샵 및 카페 결합 C. 공공 인프라 캐릭터화 지하철역, 버스, 공항, 길거리 시설에 캐릭터 래핑 웹툰 역명, 열차 래핑, 안내판 디자인 접목 D. 관광 패키지 & 굿즈 전략 지역관광과 묶은 ‘웹툰 투어 패키지’ 여행사 출시 스페셜 굿즈 및 지역 특산품 연계 E. 해외 홍보 및 IP 확장 외국 대상 웹툰 투어 상품 판매 주요 해외 행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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