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P는 1995년 첫방송을 송출하여 금년 30주년이 되었습니다
2. 30년동안 PP는 지상파만 존재하였던 미디어시장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다양성을 공급하면서 25개 채널에서 300여개 채널로 발전하였고 3만여명에 이르는 고용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3. 양적인 성장은 물론 신정부의 핵심성장산업으로 지목되고 있는 K-컬쳐의 핵심인 K-드라마, K-POP의 생성과 유통에 있어 PP의 역활이 지대할 것입니다.
4. K-컬쳐의 핵심 콘텐츠의 지속성장발전을 위해서는 탄탄한 내수시장이 필수적입니다. 미디어콘텐츠산업 생태계에서 제작 및 유통의 코어산업은 유료방송시장이며 PP는 이를 구성하는 뿌리산업 입니다.
5. 특히 PP중 채널수 및 고용점유율이 70%를 상회하는 중소PP들은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다양성 공급의 역활은 물론
지상파 및 대형PP사 콘텐츠의 2차유통 기능을 통해 중요한 재원 공급자로서의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6. 반면 이러한 충실한 역활을 수행해온 역활에 비해 중소PP를 보호.육성.지원을 위한 어떠한 법과 제도가 전무한 실정입니다 중소PP는 방송사 이전에 중소기업입니다.
7. 중소PP는 산업의 특성상 매년 방송을 지속하기 위해 계약을 갱신해야 하며 수신료등을 협상해야 합니다 "협상경쟁력이 절대 열위 위치"에 놓여 있는 중소PP에 대한 신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제도마련을 강력히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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