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이나 주택가에서 페인트 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여과 없이 배출한 불법 도장업체 69곳이 적발됐다. 라는 기사의 뉴스나 제보로 인한 뉴스는 매번 단골메뉴로 나오는 듯 합니다. 시민들이 산책하고 운동하고 걸어다니는 순간에도 무방비노출된 곳에서 기계로 쏘아대는 분진 먼지들을 눈으로 보고 코로맡으면 기가찹니다. 실제 구청에 신고도 하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쪽에도 요청드려봤었지만 체크해보겠다~ 알아보고 있다 식으로만 하시고 막상 결론은 불법을 막고 정식으로 정화시설을 갖추어 하면 되는 문제들을 돈이없어 어쩔수 없다식의 행정으로 얼버무리거 한숨만 나오는 결과로 포기하게 만들더라구요. 더 기가막혔던적은 경찰차도 하고있었어요 어이가 없는거죠...택시들도 개인차량들도 너도나도 할것없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불법도색 판금 페인트칠 가관입니다.. 단속나오면 벌금내고 영업하는게 더 이득이여서 구청단속나올때 뿐이고... 민생사법경찰단에서의 담당자들도 정화시설을 정식으로 갖춰서 하려면 돈이 들어서 이분들이 벌금만 내고 불법영업을 하시는거라고 다 알고있으면서 방관하는식이었던 기억입니다. 전세계가 환경오염을 줄이기위해 노력하는 이때에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사라지고 하루하루 잘 버티기만 하면 된다식의 탁상행정들로 인해서 시민들은 세금이란세금은 다 내고 무기력하게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 이 현실이 힘듭니다. 불법도색업체들이 정식으로 시설을 갖추고 정당하게 운영을 하게 하는 너무나 상식적인 일들이 몇십년 전부터 해결이안되는 이유가 답답해서 올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의 계곡상권해결을 보면서 문제속으로 적극적으로 들어가 해결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행정이란 이렇게 하는거구나를 감동하며 보았습니다. 구민을 위해서 시민을 위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출 퇴근만 안전히 하는 그런모습이 아니라 적극적인 문제해결 행정 정직 상식이 통하는 행정이 되기를 바라면서 제안드립니다. 바라는것은 하나입니다. 불법이 아닌 정당하게 시설을 갖추고 영업을 하게끔 만들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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