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고교학점제로 인한 어려움이 말도 못합니다. 지금 현재 고교학점제로 전환된 고등학생들은 내신과 수행평가, 수능이라는 3중 고를 겪으며 지옥을 살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를 지속하려면 반드시 내신 상대평가를 폐지하고 절대평가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절대평가로 어떻게 대학입시 변별력을 갖추느냐? 마이클 샌델이 제안하듯 상위 10%학생들 내에서 주요 대학 입학생을 추점으로 뽑는 것입니다. 상대평가로 서열화된 열 개 대학에 성적순으로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상위 10% 학생 중에서 인서울 열 개의 대학을 제비뽑기로 정해서 진학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학서열화도 사라지고, 상대평가를 위한 과도한 경쟁도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수능, 내신, 수행평가(입시학원이 대행 중)라는 3중 고에서 우리 청소년들을 해방시켜 우리 아이들의 행복권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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