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백령도, 동북아 평화·국제금융 허브 구축

"가장 위험한 곳을 가장 평화롭고 부유한 곳으로" - 백령도 국제평화금융도시 특별법 제안 1. 제안 개요 한반도의 최서북단, 남북 대치의 최전선인 백령도를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를 넘어서는 **'평화 연동형 국제금융허브(Peace-Linked International Financial Hub)'**로 조성하는 담대한 정책을 제안합니다. 백령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역발상을 통해 '희소성 있는 평화 가치'로 전환하고, 파격적인 규제 철폐와 인센티브를 통해 전 세계 금융자본과 인재를 유치하여 남북 평화와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 확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단순한 경제특구 조성을 넘어, '자본이 집중된 곳은 무력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원칙을 적용하여 백령도를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의 상징으로 만드는 시대적 과업입니다. 2. 비전 및 목표 비전: 비무장지대 접경의 섬을 동북아 평화와 경제의 심장부로 전환 핵심 목표: 글로벌 Top 5 금융 허브 도약: 법인세·소득세 면제, 외환거래 자유, 영어 공용화를 통해 세계 유수 금융기관 및 자산운용사 50개 이상 유치 '평화의 안전자산' 구축: 군사적 긴장을 경제적 협력의 지렛대로 활용, 백령도를 불가침의 평화지대로 확립 미래형 도시 모델 제시: 최첨단 교통,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정주 환경 조성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 기능을 분산하고, 고부가가치 일자리 수만 개 창출 3. 핵심 추진 전략 3.1. 백령도 특별행정구 지정 및 파격적 인센티브 독자적 법률 체계: 국내법의 예외를 적용받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독립적인 사법, 행정 체계 구축 파격적 세금 면제 법인세, 소득세, 상속세 등 주요 세금을 50年간 면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세 경쟁력 확보 언어 및 규제 장벽 철폐: 영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 금융 및 기업 활동에 관한 모든 규제를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면 재설계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 보장: 외환거래, 자본 유출입, 송금 등에 대한 규제를 완전히 철폐 3.2. 최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 해상 교통: 서울/인천공항에서 백령도까지 1시간 내 주파 가능한 초고속 위그선 상용 노선 구축 미래 교통: 중장기적으로 인천국제공항-영종도-강화도-백령도를 잇는 자기부상열차 건설 추진 항공 교통: 글로벌 금융 리더들의 접근성 확보를 위한 소형 비즈니스젯 전용 '백령 프라이빗 공항' 건설 3.3. 세계적 수준의 정주·상업 환경 조성 금융 인프라: 최고 보안 등급의 데이터센터, 국제 콘퍼런스 센터, 금융 전문 대학원 등 유치 레저·상업 시설: 두바이,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여 세계적 브랜드의 호텔, 리조트, 마리나, 면세 쇼핑몰 등 복합 상업지구 개발 정주 환경: 국제학교, 최첨단 병원, 녹지공원 등을 조성하여 금융인과 그 가족을 위한 완벽한 생활 환경 제공 3.4. '평화의 방패(Aegis of Peace)' 구축 다층 미사일 방어망: 북한의 장사정포 및 단거리 미사일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는 '한국형 아이언돔'을 포함한 최첨단 미사일 방어 체계 집중 배치 스마트 감시 시스템: AI 기반의 24시간 무인 감시정찰 시스템을 통해 군사 도발 징후를 사전에 포착 및 경고 국제 공동 방위: 백령도의 안전 보장을 위해 주한미군 및 우방국과의 정보 공유 및 공동 방어 훈련 정례화 4. 예상되는 약점 및 리스크 분석 (Weakness Analysis) 본 제안은 '무모한 도전'으로 비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명백한 약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① 압도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② 천문학적인 초기 인프라 비용 ③ 지리적 고립성 및 접근성 한계 ④ 환경 파괴 및 기존 주민과의 갈등 ⑤ 후발주자로서의 경쟁력 문제 5. 리스크 보완 및 실현 가능성 제고 방안 상기된 약점을 극복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의 보완책을 제안합니다. ① (지정학적 리스크 보완) '평화 우선, 금융 후행' 단계적 접근 및 국제 보증 확보: 1단계 (평화의 초석): UN, 미국, 중국 등 주변 강대국이 참여하는 '백령도 비무장 평화지대' 국제 협약을 우선적으로 체결합니다. 이는 북한의 군사적 오판을 국제적으로 억제하는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2단계 (상징 자본 유치): 국제기구(UN 동북아 사무소 등), 세계적인 비영리재단, 글로벌 대학의 연구소 등을 먼저 유치하여 '평화와 지성의 섬'이라는 브랜딩을 구축합니다. 3단계 (금융 허브 조성): 확보된 안전과 평화의 기반 위에서 본격적인 금융 자본을 유치합니다. '평화에 투자한다'는 명분을 통해 다른 금융 허브가 제공할 수 없는 독보적인 투자 가치를 창출합니다. ② (비용 문제 보완) 글로벌 컨소시엄 및 국부펀드 연계 모델: 초기 인프라 비용을 한국 정부 예산만으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투자은행, 연기금, 국부펀드 등이 참여하는 국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PF 방식으로 조달합니다. 백령도의 미래 가치를 담보로 한 장기 투자 모델을 제시합니다. ③ (접근성 문제 보완) 현실적·단계적 교통망 구축: 초기에는 비즈니스젯 전용 소형 공항과 최고급 고속 페리선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위그선은 특정 노선에서 시범 운영 후 점차 확대합니다. 해저 자기부상열차는 기술 성숙도와 경제성을 고려한 장기 비전으로 남겨둡니다. ④ (환경·주민 문제 보완) '생태 도시' 개념 도입 및 주민 이익 공유: 개발 면적을 최소화하고, 모든 건축물은 친환경 인증을 의무화하는 '탄소 제로 생태 금융 도시'로 설계합니다. 기존 주민에게는 개발 이익 공유, 우선 채용, 주거 및 상업시설 우선 분양권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법적으로 보장하여 개발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도록 합니다. 6. 결론: '불가능한 꿈'을 시대적 사명'으로 백령도 국제평화금융도시 구상은 언뜻 무모해 보이지만,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운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능동적으로 개척하려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가장 첨예한 대결의 장소를 가장 확실한 평화와 번영의 장소로 바꾸는 것은, 분단된 조국의 미래를 위해 현세대가 감당할 할시대적 사명'입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