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태극기 관련 업무를 ’행정안전부‘에서 ’국가보훈부‘로 이관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태극기 게양은 나라 사랑의 발로이며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드러내지 못하던 암울한 시절에 태극기를 마음껏 휘날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희망하며 자신을 나라를 위해 희생했던 선열들이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본다면 어떻겠습니까? 우리 국민 모두는 나라를 위해 바쳤던 선열들에게 빚진 사람들입니다. 선진국에서 국기는 국가의 ‘얼굴’인 동시에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통하고 이념과 정파를 초월해 온 국민이 하나가 돼 모국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기제로 활용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국가의 표상인 태극기 게양률이 10%도 안 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며 이렇게 된 이유는 국가의 태극기 관련 업무 총괄은“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에서 2명의 직원이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훈과 태극기는 뗄 수 없습니다. 태극기 게양은 나라사랑의 발로이며 국가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드러내지 못하던 암울한 시절에 태극기를 마음껏 휘날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희망하며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위해 바쳤던 선열들이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본다면 어떻겠습니까? 따라서 보훈관련 정책업무를 ‘국방부’에서 ‘국가보훈부‘로 이관했듯이 국가의 태극기 관련 업무를 ’행정안전부‘에서 ’국가보훈부‘로 이관하는 것을 국정기획 정책으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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