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대는 이르면 고등학생 자녀, 어리면 초등 자녀를 키우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와 민주주의를 위해 애쓴 허리세대 입니다.
30대 일때 박근혜정부가 빚내서 아파트 사라고 했지만, 의식있는 민주시민이었던 40대는 부동산에 올인하면 국내 경제발전이 어렵다 집은 사는게 아니고 사는 것이다라는 민주계열 정치인과 학자들의 주장에 공감해서 사지 않았습니다.
그 말을 들은게 바보 멍청이 였습니다. 그저 성실하게 민주계열 정치인과 학자들의 주장에 지지하며 빚내지 않고 아파트를 사지 않아서 현재까지도 빌라 전세로 거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면서 빌라 거지 소리 듣게 하며 키웠습니다.
부동산 투기에 합류하지 않고, 근로소득 열심히 하면서 세금 열심히 내고 아이들 교육시키고, 연로하신 부모님 병원비 보태며 보양하느라 이젠 아파트를 살수도 분양 받을 수도 없습니다. 2년마다 불안에 떨며 이사 다니고 있습니다.
40대 부부만 불안한게 아니라, 아이들도, 연로하신 부모님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현재 40대 무주택자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또 다른 무주택자가 되겠지요.
현재 용산의 미군기지, 정비창 부지 등을 청년 주택만큼 양만큼 40대 이상의 평생 무주택자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 되거나 저렴한 가격의 임대주택으로 보급 되어야 합니다.
나아가 헌법재판소, 대법원, 조달청, 검찰청 등등 공공기관을 세종으로 신속하게 이전하여 그 부지를 40대 이상의 평생 무주택 가정에게 우선 공급하여 안정적으로 미래의 청년층과 중년층이 대한민국의 근로자로 살아야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고 출산율도 늘게 될 것입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