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뜨겁습니다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마치 햇빛이 '너를 죽이겠다'며 내리 쬐는 것 같습니다.
제안의 배경으로는
평소 산책을 좋아하는 개인으로서 우둔하게 산책을 하다 목이 말라 생명에 위협을 받은 적이 간간히 있었고,
공사장에서 더위에 숨을 거두신 안타까운 뉴스도 간간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폭염주의보, 특보가 발효된 날에는
뙤약볕에 노출된 국민에게 얼음물을 나눠주는 정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는 것을 보았는데
지역별 수돗물을 앞세워 꽁꽁 얼은 물을 나눠주신다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그 효용이 참 클 것으로 보입니다.
동주민센터에서, 인근 편의점 등 접근성이 좋은 지점에
정말 더운 날에는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물을 제공하면 좋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