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토론완료

제안 그리고 건의

대통령실 및 각 부처 회의 시 텀블러 사용 권장에 관한 제안 Ⅰ. 제안 배경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최근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실용적 국정 운영'의 면모를 국민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특히 식사 후 보좌진, 장차관, 기자들과의 차담(茶談) 시간은 소통하는 대통령의 상징으로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일회용 컵 사용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과 다소 어긋나는 행태로 비칠 수 있습니다. 국민은 이미 일상에서 텀블러 사용을 실천하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과 정부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은 작지만, 큰 감동과 실천의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Ⅱ. 제안 내용 1. 대통령실 또는 정부 부처 회의·브리핑 시 텀블러 사용 권장 - 대통령과 각 부처 장관이 국무회의, 정책 회의, 브리핑 중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여줄 것. - 대통령 전용 텀블러(예: 국장 문양이 새겨진 친환경 소재 텀블러) 를 제작하여 상징적 의미 부여. 2. 대통령실 내부 카페·간이 휴게 공간에서 일회용 컵 사용 자제 - 내부 회의 시 유리컵, 스테인리스 컵, 재 사용할 수 있는 컵 사용을 기본으로 함. - 장·차관, 고위 공무원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하여 인식 전환 유도. 3. 공식 행사 및 기자 브리핑 시, 텀블러 사용 독려 캠페인 전개 - 기자들에게도 텀블러 지참을 독려하며, 필요시 정부 제공 텀블러 지급. - 일회용 컵 사용 시 ‘재활용 가능 컵’ 표시를 부착, Ⅲ. 기대 효과 1. 환경 보호와 탄소 절감 실천의 상징적 효과 대통령의 ‘작은 실천’은 국민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환경운동의 동기를 제 공할 것입니다. 2. 공공기관 실천 문화 확산 유도 대통령실이 먼저 실천함으로써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 기관에서도 유사한 정책을 자발적으로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국민 참여형 환경정책의 신뢰성 확보 정부의 정책이 ‘말’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때, 국민의 신뢰도는 자 연스럽게 상승할 것입니다. Ⅳ. 마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정부의 모든 정책은 작은 습관에서 출발합니다. 대통령과 고위공직자들이 텀블러 사용이라는 작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대한민국의 환경 의식 수준은 한 단계 더 성숙해질 것입니다. 실용은 때때로 ‘사소한 실천’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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