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향후 크고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불 진화용 파이프라인을 산과 산사이, 산과 마을 경계, 국립공원 주변 등 지상부(노출되게) 설치하여 평상는 비워두었다가 산불 발생시 파이프라인으로 물을 강한압력으로 흘려보내고 소방관 들이 호스를 연결해서 빠르게 진화가 가능하게 하거나 파이프라인 상부에 넓게 퍼트리며 물을 뿌릴수 있는 스프링클러를 일정간격으로 설치하여 산불이 다가올때 장치를 작동시켜 주변부가 충분히 젖고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방화벽으로도 사용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파이프라인은 지상부에서 2~3미터 상부에 철골 다리정도로 설치하거나 바닥에 설치하여 사람, 동물들의 이동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평상시에는 빈 상태로 두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은 상태로 두었다가 산불 발생시 큰 수압으로 물을 흘려보내 상부에 장착된 스프링클러 장치 같은 것으로 방화벽이 만들어지게 하거나 소방관들이 호스를 연결할수 있는 배수관, 잔불 진화를 위한 물 보충 수도꼭지 같은 것을 일정 같격으로 만들어 두어서 산불진화가 용이하도록 하면 효과가 더욱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소 흉물일수 있으나 평소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고, 파이프라인에서 일부 누수같은게 있다 하더라도 산불 진화시에만 사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촘촘히 할수도록 효과는 좋겠지만 설치비용, 자연훼손, 경관훼손 등 단점도 있기 때문에 산과 산, 산과 마을 등 경계부분만 방어선을 구축하는 형태로 구축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설치비용, 훼손을 최소화 하면서 방화벽의 역할을 할수 있는 적정 구경의 파이프로 설치하고 스프링 클러를 파이프라인 상부 4~5미터 높이로 설치하여 물퍼점을 최대로 넓게 할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계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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