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개요
경찰관서 112순찰차 자동심장충격기(AED) 탑재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도 급성 심정지환자 발생 112신고 접수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으로 응급처치를 하고 있으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동영상교육 열람이 어려운 실정으로
⇒ 평상시 심폐소생술 동영상 교육을 휴대폰(모바일)으로 바로 열람할 수 있도록, ‘QR코드활용 CPR․AED 동영상교육 스티커’를 제작하여 112순찰차 내부 등 경찰관서 AED보관함에 부착토록 공문 하달 필요(자율 시행)
□ 현황 및 문제점
○ ’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 이태원 참사시 심정지로 158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는데, 교통체증 등으로 119구급대가 지연도착하여 골든타임(4분)내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으며
― 이태원 참사이후 심정지환자 등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119신고 접수시 소방청에서는 경찰청 112상황실에 공동대응요청하는 경우 증가
○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들은 심정지환자 등 응급환자 발생 112신고 접수, 소방 공동대응요청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응급처치를 하고 있으며
○ 경찰청,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등 모든 경찰관서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비치하고 있으나, AED보관함에 대부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국민행동요령이 부착되어 있지 않아, 현장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평상시 올바른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을 동영상으로 열람할 수 있는 대책마련 필요
□ 개선방안
○ 현장 경찰관들이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에서 제작한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국민행동요령 동영상 교육자료를 휴대폰으로 평상시 반복 열람할 수 있도록, ‘QR코드활용 CPR·AED 동영상교육 스티커 제작’ 하여 112순찰차, 교통순찰차 내부 등에 부착토록, 각 시도경찰청(경찰서)에서 자율 시행토록 공문하달
○ 아래 ‘QR코드활용 심폐소생술 동영상교육 스티커’는 제안자가 직접 제작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7가지 유형의 응급처치 교육이 가능하며, 서울종암경찰서는 112순찰차, 지역경찰 상황근무자 책상, AED보관함 등에 부착하여 운영하고 있음.
▶ QR코드 활용, 심폐소생술 동영상교육 스티커(제안자 직접 제작)
“QR코드”를 스캔하면 동영상 교육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응급의료정보제공’앱에서 사용자 위치기반(GPS)으로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를 제공하고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위 동영상교육 스티커를 컬러 프린터기에서 라벨지로 인쇄하여, 접착 아스테지(투명 시트지)를 부착하면, 쉽게 112순찰차 등에 부착할 수 있어 즉시 시행 가능
□ 기대효과
○ 추가 예산이나 기술 개발 필요없이, QR코드활용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겨기 동영상교육 스티커 제작하여 전국 경찰관서, 지역경찰 112순찰차, 교통순찰차 내부, AED보관함 등에 부착 가능
○ 현장에 근무하는 경찰관 등 모든 경찰관들이 평상시 쉽게 심폐소생술 동영상 교육을 열람 할 수 있어, 경찰관 심폐소생술 시행율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률 향상으로 골든타임(4분)내 응급처치로 심정지환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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