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해양수산부의 국립부경대 캠퍼스 내 이전
새만금개발청의 국립군산대 캠퍼스 내 이전
항공우주개발청의 경상국립대 캠퍼스 내 이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경국대 캠퍼스 내 이전
환경부의 국립목포대 캠퍼스 내 이전
기존 글로컬 사업은 대학의 경쟁만 부추겼을 뿐 실질적인 대학 통합의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였음
'서울대 10개 만들기'로 거점국립대는 강화될 수 있겠지만, 1도1국립대 정책은 지역 중심 국립대의 기능을 대체하지 못함
단적인 예로, 강원대와 강릉원주대의 통합은 대학통합의 명분만 있을 뿐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본연의 기능은 오히려 저해됨
국립경국대 또한 단순한 통합만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본연의 기능도 강화하지 못함
대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행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정부기관과 공동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함
즉, 해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정부기관의 공무원들이 자신들의 자녀들을 보내고 싶은 대학으로 만드는 것에 일조해야 함
지금처럼 정부기관의 정책 따로, 대학 정책 따로, 산업 따로 비슷한 사업들이 각자의 성과를 위해 운영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임
"공공통합대학 정책"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관-학-산이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되어야 함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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