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리는 동학혁명으로부터 가까이는 '빛의 혁명'까지 민주화운동 현장에서 불리워진 저항가요는 민주화에 크게 기여한 문화이자 역사이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알음 알음 구전가요처럼 민주화 현장에서만 불리워 지고 있다.
가뭄에 콩나듯이 민주주의가 성세할 때에 일부 곡만이 구색맞추기로 지상파 방송을 타고 있다.
3. 19세기 후반 동학혁명으로 부터 현재진행되고 있는 12.3내란 극복에 민주화운동, 특히 저항가요가 커다란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름표와 주소조차 부여 받지 못하고 있다.
4. 따라서 문화체육부에서 프로젝트로 민주화운동의 문화를 수집하여 역사에 등재하고 그음원이나 노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타 베이스를 구축했으면 한다.
특히 70년대 김민기 노래부터 1990년대 노래를 찾는 사람들, 김호철(노동가요), 꽃다지, 정태춘 박은옥를 경유하면서 2025년 '빛의 혁명'까지 민주화현장에서 불리워진 노래를 수집하여 역사자료로 비축하고 이에 대한 음원이나 노래를 무료로 제공하여 대중적으로 쉽게 접근하도록 했으면 한다.
5. 특히 이들 음원이나 노래를 상업용인 방송사나 노래방 노래로 등재하고, 유튜브방송에 제공하므로써 한시대를 차지할 수 있도록 어엿하게 이름표와 주소를 부여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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