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년 우울증, 불안장애, 자해·자살 시도 등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별 상담 인프라가 부족하고, 학교 내 전문 인력도 한정적이라 조기 개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합니다.
1.지역별 청소년 심리상담센터 확대 설치
-보건소 또는 청소년문화센터 내 전담 공간 마련
-전문 상담사 및 임상심리사 배치
2. 학교와 연계한 조기 발굴 시스템 구축
-교사 대상 정신건강 교육 및 위기 징후 대응 매뉴얼 보급
-위기 학생 발견 시 지역센터와 연계해 즉각 상담 제공
3. 비용 부담 완화 및 익명 상담 시스템 도입
-저소득층 무료 상담 지원
-온라인·전화 익명 상담 채널 운영
4.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또래 상담사 양성, 감정일기 앱 개발 등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병행
이 제안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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