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이용 전동퀵보드와 전기자전거의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불편이 너무 많습니다. 사고의 위험더 높구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이동수단인데 그로 인한 불편이 만만치가 않은거 같습니다.
횡단보도, 주차장 입구, 심지어는 아파트 앨리베이터 앞까지...
운전중이나 보행중에 부딪히는 위험과 불편함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퀵보드나 전기자전거의 주차구역을 지정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마다 주차구역을 정하고 그 지역을 벗어나 주차를 하면 요금을 추가로 부과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로 이용자들에게 자신들의 무심한 행동이 다른이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암튼 바쁘신 업무 중에 미미할 수 있는 글이라도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