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어린이들이 혼자 집에있을때 불이나서 죽는 사고가 안타깝게 얼마전에 여러번 있었습니다.
더 이상 아이들의 죽음은 안됩니다. 국가에서 정책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정책제안 내용
1. 어린이 대상 화재대피교육 의무화
전국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정기적으로 화재 대피훈련 실시
매 학기 1회 이상 실습 중심 훈련
영상과 체험을 통한 이해 중심 교육
아동이 실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19 신고훈련’ 포함
2. 아동 1인가구 화재 긴급출동 등록 시스템 구축
아동이 혼자 거주하거나 일시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대가 있을 경우,
학부모가 미리 119에 자녀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예: "오전 8시~오후 3시까지 00아파트 00동 000호 아이 혼자 있음"
화재신고 접수 시 해당 가정이 아동 1인 거주 등록된 가정이면 우선 출동
지역 내 사회복지사나 통장, 소방서와 연계하여 실시간 정보 공유 가능
3. 어린이용 화재소화기 보급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경량형, 간단한 조작 방식의 소화기 개발 및 무료 보급
초등학생이 사용 가능하도록 안전성과 사용법 단순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우선 보급
화재 시 어린이도 1차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 (안전핀 제거, 버튼 누르기 방식 등)
정책제안 이유
최근 화재로 인해 혼자 집에 있던 어린이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보호자가 항상 곁에 있을 수 없는 현실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지켜줄 시스템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초등학생 이하 아동은 스스로 불을 끄거나 대피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은 두려움에 숨어버리거나 구조요청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화재 대피훈련, ▲1인 아동가정 등록 시스템, ▲어린이용 소화기 보급 등을 통해 사전예방과 빠른 구조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 정책은 단순히 사고 예방을 넘어서, 어린이 생명권 보호, 화재 대응력 향상, 맞벌이·한부모 가정에 대한 국가의 실질적 보호조치로 이어지는 중요한 복지안전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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