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의 자녀 군복지(PX)마트 이용가능 하도록 정책제안을 추진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21대 대통령 취임 이후 진짜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드립니다. 저는 국가유공자의 손자입니다. 친할아버지께서는 6.25전쟁에 참전하셔서 전역후에 국가유공자 등록 혜택을 누리시지 못하고 1988년 돌아가셨습니다. 손자인 제가 돌아가신 이후 할아버지의 육군 병젹증명서 자료와 국군병원 입원 기록을 자료를토대로 2012년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여 대통령명의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령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할아버지의 자녀이신 아버지 께서는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은 아무런 혜택도 없는 실정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자녀, 손자라는 국가유공자증서 한장 뿐 입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한다고 하지만 국가유공자의 유족들은 아무런 국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입지 않고 단순 참전한 사람은 국가의 아무런 지원이 없습니다.) 유족 보상금, 보훈대상자의 지정혜택을 떠나 아무런 혜택을 받이 못하고 있는 돌아가신 국가유공자의 자녀(유족이)가 군 영외 복지(PX)마트를 이용힐수 있도록 영외(군부대 이외) 복지마트(PX)이용권을 발급하는 정책제안을 추진 요청드립니다.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자녀에게 군 영외복지마트(PX)이용권을 발급하면 정부(국가보훈부)의 추가 예산 소요없이 군복지(PX)물건구매시 부과되는 과세(세금)를 낮추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군 복지(PX)마트에서 판매중인 물품들을 구매하여 사용한다면 현재처럼 어려운 경제 시기에 국가유공자의 유족으로서 작은 혜택이나마 누릴수 있고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유족으로서 자긍심 또한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편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위와 같은 관련 정책을 추진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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