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전국 재건축과 재개발에대한 의견

가로정비주택개발 조합원입니다. 현재 살고있는 주택 감정가가 4억2천으로 평가받았는데, 아파트 건축후 조합원 분양가가 9억을 넘습니다. 조합원은 240가구 정도 되고 건축후 일반분양은 비슷하게 240가구정도 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반분양건을 정산하고도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이 5억이나 평수에따라 6~7억되는 조합원도 있다는 것입니다. 원주민들은 투기하는것도 아니고 이곳에서 2~30년을 살아왔는데 개발이라는 이름앞에서 몇억을 빚지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노령층이 많아 이자를 비롯 원금을 갚아 나갈수나 있을까 염려되는데, 건축비용이 어무 지나친것은 아닌지, 아니면 LH가 시행사인데 서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은 아닐테고 중간에서 수수료로 과한 이득을 취하는것은 아닌지 너무 궁금하네요. 일반분양처분을 합쳐 조합원당 6~7억의 분담금이 과연 적법한 것인지 검토한번 해주세요. 500가구의 건축비가 이토록 많이 나오는것도 정상적인 것인지도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희만 그런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재개발이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건축자재인상을 핑계로 건축분야의 경기침체를 핑계로 부당이익을 취하는것은 아닌지 너무 궁금해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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